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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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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 기술지주회사 제1호 자회사, 中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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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25회   작성일Date 17-02-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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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남바이오, 수산양식용 제제 200만불 수출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5-05-04 10:44 송고

    한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제1호 자회사인 (주)한남바이오(대표 송상선)가 2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4일 한남대에 따르면 친환경 수산양식용 제제 전문기업인 한남바이오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항저우 등에서 열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최 ‘한중 B2B 기업 기술 매칭’ 행사에서 중국 홍결환경과기 유한공사와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한남바이오의 생산 품목은 새우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수질개선제, 간기능개선제, 사료첨가제, 미세조류제, 면역증강제 등이다.

    수출에 앞서 한남바이오는 2014년부터 중국 복건성 하문지역의 새우양식장에서 제품 현장 실험을 진행했다.

    하문지역을 포함한 중국 남부의 해안선에는 새우양식장이 많지만 수질환경 악화 및 각종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한 질병으로 새우 폐사 피해가 큰 편이다.

    송상선 한남바이오 대표는 “기존 수산물 제품은 낮은 양식 성공률로 브랜드화가 어려웠지만, 한남대의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우리 제품들은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향후 수출지역과 규모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남바이오는 지난해 2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연구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중국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등으로 수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무항생제 브랜드 새우 ‘안녕하새우’의 출시를 준비 중이며, 중국 면세 쇼핑몰의 입점을 협의 중이다.

    한남대 기술지주회사 성인하 대표(한남대 산학협력단장)는 “전국에 35개의 대학 또는 지역연합 기술지주회사가 있으나 소속 자회사들이 대부분 매출과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있다. 이번 수출은 기술지주회사-자회사의 성공모델로 손꼽힐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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